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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이그룹 첫 기록”… 코르티스 ‘레드레드’, 멜론 주간 차트 1위 기록

– 코르티스, 멜론 주간 1위 첫 기록 달성
– 스포티파이·애플뮤직 국내 차트 정상
– 빌보드 성과 이어 글로벌 무대 일정 진행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가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로 멜론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CORTIS EP 2집 ‘GREENGREEN’ BRIDGE 버전 앨범 포토(사진=빅히트 뮤직)

레드레드는 최신 멜론 주간 차트에서 집계 기간 5월 18~24일 기준 정상에 올랐다. 올해 발매된 보이그룹 곡 가운데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첫 사례로, 코르티스는 컴백 활동 과정에서 국내 음원 차트의 핵심 지표를 확보했다.

이 곡의 순위 상승은 단계적으로 이뤄졌다. 주간 차트에 64위로 처음 진입한 레드레드는 5월 1주 차 9위, 2주 차 3위를 거쳐 1위까지 올라섰다. 일간 차트에서도 지난 19일 자부터 26일 자까지 8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주간 차트 1위 흐름을 뒷받침했다.

국내 주요 플랫폼 성적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송’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한국’에서는 31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멜론 주간·일간 차트와 글로벌 플랫폼의 한국 차트 성적이 겹치면서 레드레드의 음원 반응은 한 플랫폼에만 머물지 않았다.

해외 차트에서는 미국 빌보드 지표가 추가됐다. 레드레드는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들지 못한 곡을 집계하는 ‘버블링 언더 핫 100’에서 5월 16일 자 기준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은 5월 23일 자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진입했다.

빌보드 200 3위 기록은 코르티스의 성장 속도를 보여주는 지표로도 연결됐다. 프로젝트 팀을 제외한 역대 K-팝 그룹 기준으로 코르티스는 데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빌보드 200 ‘톱 3’에 진입한 팀이 됐다.

타이틀곡 외 수록곡 반응도 이어졌다. 미니 2집에는 레드레드 외에도 ‘TNT(티엔티)’, ‘ACAI(아사이)’ 등이 수록됐고, ‘YOUNGCREATORCREW(영크리에이터크루)’는 독특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앞세워 ‘영크크’ 신드롬으로 불렸다.

코르티스는 차트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무대 일정을 이어간다. 오는 6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이후 6월 20일 현지 시간 기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알로뱅크 페스티벌과 8월 1일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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