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위협 느꼈다”… 생애 첫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한 이채연
– 이채연 첫 피겨 도전, 아이스링크 수업 공개
– S자·스핀 동작 소화, 챌린지 촬영 진행
– 선생님과 신곡 챌린지, 피겨 동작 활용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가수 이채연이 생애 첫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캐릭캐릭 채연이’에는 “춤을 잘 추는데 피겨도 잘 타겠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채연이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피겨 스케이팅 수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채연은 수업에 앞서 “동생들이랑 엄마랑 아빠랑 자주 왔다”며 가족과 아이스링크장을 찾았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후 스케이트를 신고 빙판 위에 올라 걷기와 밀기 등 기본 동작부터 배웠다.

초반에는 뒤로 이동하는 동작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선생님이 뒤로 돌아보라고 하자 이채연은 “설마? 맞아요 설마? 타임”이라고 말했고, 벽을 잡은 상태에서도 “제 의지도 아닌데 자꾸 뒤로 가요”라며 당황했다.
S자 이동 동작에서는 빠르게 감을 잡았다. “느낌 살짝 온 것 같다”는 이채연의 말에 선생님은 “보통 S자를 엄청 어려워하시거든요”라고 짚었다. 이후 이채연은 런지와 스핀, 점프 동작까지 차례로 시도했다.

특히 스핀을 마친 뒤에는 “빠르게 어지럽다”며, 점프 연습 중에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고난도 동작에 대한 어려움을 드러냈다. 수업을 마친 이채연은 선생님에게 신곡 챌린지 촬영을 제안한 뒤 챌린지 촬영에 나섰다.
챌린지 촬영은 피겨 동작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채연은 카운트를 맞추며 선생님과 동선을 조율했고, 선생님이 스핀을 도는 동안 옆에서 함께 움직이는 구성을 만들었다. 한 차례 카운트가 어긋나자 “마음이 너무 급했다”고 말한 뒤 다시 촬영을 이어갔다.

촬영을 마친 이채연은 “나는 오늘 이걸 위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신난다”라고 말하며 피겨 스케이팅 도전을 마무리했다.
reivianjeon@trus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