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말고, 오징어 칠리 치즈”… 노브랜드 버거, ‘오징어 칠리 치즈’ 출시

– 노브랜드 버거, ‘오징어 칠리 치즈’ 출시
– 크런치 오징어에 칠리 치즈를 더한 신메뉴
– 단품은 7,800원, 세트 메뉴는 9,700원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노브랜드 버거가 오징어와 멕시칸 칠리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오징어 칠리 치즈’를 오는 11일부터 출시한다.

‘오징어 칠리 치즈’는 두툼하게 썬 오징어를 튀겨 만든 인기 사이드 메뉴 크런치 오징어에 멕시칸 칠리 치즈의 이국적인 매콤함을 더한 메뉴다. 오징어의 감칠맛과 바삭한 튀김 식감에 매콤한 칠리소스가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세모 모양의 크런치 오징어, 네모 모양의 치즈, 동그라미 모양의 직화 패티 등 다양한 토핑으로 시각적 재미도 더했다. 가격은 단품 7,800원, 세트 9,700원이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 쿠폰을 통해 ‘오징어 칠리 치즈’ 단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를 무료로 제공하는 세트업 혜택을 마련했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오징어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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