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억제 구조 나온다”… 애플, 아이폰 폴드 설계 방향 드러내
– 애플, 아이폰 폴드 주름 저감 설계 부각
– 7.8인치 내부·5.49인치 외부 화면 거론
– 이중층 유리·무이음 힌지, 9월 공개설 확산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애플이 차기 아이폰 폴드에 주름 억제를 위한 이중 유리 구조를 적용할 것이라는 유출이 나왔다.

IT 팁스터 디지털 챗 스테이션에 따르면 애플은 내부 디스플레이 주름을 줄이기 위해 초박형 유리 또는 초유연 유리를 이중층으로 쌓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화면 패널은 유리층 사이에 들어가고 힌지와 직접 맞닿지 않는 구조가 거론됐다.
핵심은 접히는 구간의 부담을 줄이는 데 있다. 패널이 힌지와 직접 맞물리지 않도록 설계해 주름 발생을 낮추고, 장기간 사용 때 내구성도 함께 확보하겠다는 방향이다. 자가 복원 유리와 무이음 힌지 설계도 함께 언급됐다.
기존 유출과 맞닿는 부분도 있다. 지난달에는 아이폰 폴드가 삼성디스플레이 기반 패널을 적용해 0.15mm 수준의 주름을 구현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온 바 있다.
제품 크기와 출시 시점도 다시 언급됐다. 아이폰 폴드는 7.8인치 내부 화면과 5.49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9월 공개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시작 가격은 1,999달러(한화 약 299만 원)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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