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돔 첫 입성”… 아이브, 오사카 공연 2회 매진 기록
– 아이브, 교세라돔 첫 입성해 7만 9,000명 동원
– 양일 공연 매진 속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 개방
– 솔로 무대·신곡 공개로 일본 투어 흥행 확대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공연을 열었다.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는 지난 18일과 20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아이브가 교세라돔에 처음 입성한 자리로, 2회차 전석 매진에 이어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 개방할 만큼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
아이브는 양일 공연 동안 약 7만 9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첫 월드 투어 당시 약 9만 5000명을 동원한 도쿄돔 앙코르 공연에 이어 교세라돔까지 입성하며 일본 대형 돔 공연장 성과를 이어갔다.
공연의 시작은 ‘GOTCHA(갓챠)’였다. 아이브는 이어 ▲‘XOXZ(엑스오엑스지)’ ▲‘Baddie(배디)’ ▲‘Ice Queen(아이스 퀸)’ ▲‘BLACKHOLE(블랙홀)’ ▲‘TKO’ ▲‘Holy Moly(홀리 몰리)’ ▲‘My Satisfaction(마이 새티스팩션)’ 무대를 쉼 없이 이어가며 교세라돔을 채웠다.
멤버별 솔로 무대도 공연의 한 축을 이뤘다. 장원영은 ‘8(에잇)’으로 무대의 문을 열었고, 레이는 ‘In Your Heart(인 유어 하트)’, 리즈는 ‘Unreal(언리얼)’, 가을은 ‘Odd(오드)’, 이서는 ‘Super ICY(슈퍼 아이시)’, 안유진은 ‘Force(포스)’ 무대를 각각 선보이며 6인 6색 개성을 드러냈다.
2부 무대는 ‘삐빅 (♥beats)’으로 시작했다. 이어 아이브는 오는 5월 27일 발매하는 일본 네 번째 앨범 ‘LUCID DREAM(루시드 드림)’의 동명곡 ‘루시드 드림’ 무대를 공개했다.
이후 공연은 다시 속도를 높였다. 아이브는 ▲‘WOW(와우)’ ▲‘FLU(플루)’ ▲‘ATTITUDE(애티튜드)’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LOVE DIVE(러브 다이브)’ 일본어 버전과 ▲‘REBEL HEART(레블 하트)’ ▲‘I AM(아이 엠)’ ▲‘BANG BANG(뱅뱅)’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본 공연을 마무리했다.
앙코르에서는 관객 호응에 다시 무대에 올라 ‘Wild Bird(와일드 버드)’를 부른 데 이어 ‘Fireworks(파이어웍스)’까지 이어갔다. 관계자는 “단단해진 라이브와 퍼포먼스, 그리고 폭넓은 음악적 색채로 매 순간 자신들만의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가는 중”이라며 앞으로의 월드 투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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