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일정 재정비”… 아이들, 월드투어 공연 취소
– 아이들, 북중미 투어 취소하고 일정 재정비
– 8월 10개 도시 변경, 호주 공연·7월 컴백 유지
– 큐브 “북미 투어 재정비”, 현지 활동 추후 준비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이들(i-dle)(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이 북중미 월드투어 일정을 취소했다.

20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활동 방향과 현지 일정,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북미 투어를 재정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완성도 높은 공연과 다양한 활동으로 현지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아이들은 8월 캐나다 해밀턴을 시작으로 미국 뉴어크,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올란도, 샌안토니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멕시코 멕시코시티까지 북중미 10개 도시를 도는 투어를 계획했다. 현지 일정을 앞두고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와 ‘투데이 쇼’에 출연하며 북미 시청자들과도 접점을 넓혔다.
다만 여러 사정이 겹치면서 예정했던 북중미 공연은 결국 열리지 않게 됐다. 소속사는 취소 대신 재정비라는 표현을 쓰며 향후 현지 활동 가능성은 열어뒀다.
아이들은 현재 네 번째 월드투어 ‘싱코페이션(Syncopation)’을 이어가고 있다. 5월에는 호주 공연이 예정돼 있고, 7월에는 국내 컴백도 앞두고 있다.
jeonwoomin@trus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