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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부품 사진 유출”… 아이폰 18 프로에 적용될 네 가지 색은?

– 아이폰 18 프로, 다크 체리·블루 색상 준비
– 실물 추정 부품 사진 공개, 팬톤 코드도 확산
– 울트라와 다른 색상 전략 검토해 차별화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애플이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에 적용할 새 색상 구성을 준비 중이다.

▲아이폰 18 프로 예상도(사진=Macworld)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는 올해 하반기 아이폰 울트라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색상 구성은 제품군별로 다르게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폴더블 아이폰과 달리 프로 모델에는 새 색상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고, 기존 렌더링 이미지 중심이던 유출 정보도 최근 실물로 추정되는 부품 사진까지 나오며 외관 윤곽이 더 또렷해졌다.

현재 유력한 후보는 ▲다크 그레이 ▲다크 체리 ▲라이트 블루다. 여기에 실버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아이폰 울트라는 1세대 모델에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만 운영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에 나온 후면 카메라 플레이트 사진에는 실버를 포함한 네 가지 색상이 담겼다. 완성품 사진은 아니지만 출시 모델의 색감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로는 충분하다. 애플은 무선 충전을 위한 후면 유리 패널과 본체 사이의 색 차이도 줄이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종 제품에서는 후면 소재와 프레임 전반의 톤을 더 자연스럽게 맞출 것으로 보인다.

새 색상 가운데서는 다크 체리와 라이트 블루가 먼저 눈에 띈다. 다크 체리는 앞선 유출에서 짙은 레드 계열 대표 색상으로 언급됐고, 최근에는 보다 구체적인 이름인 다크 체리로 좁혀졌다. 강한 원색 계열보다 무게감을 살린 색이다. 라이트 블루는 현재 기본형 아이폰 17에 적용된 미스트 블루와 비슷한 톤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아이폰 13 프로 계열을 떠올리게 하는 색으로도 받아들여진다.

▲아이폰 18 프로 후면 카메라 플레이트(사진=Ice Universe)

다크 그레이도 핵심 후보 가운데 하나다. 사실상 블랙에 가장 가까운 선택지인 만큼 아이폰 17 프로에서 진한 무채색 계열이 빠진 점을 아쉬워했던 수요를 겨냥한 구성이다. 실버는 시험 단계에 오른 색상으로 알려졌지만 다른 후보보다 최종 채택 가능성은 다소 낮다.

맥월드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실버와 다크 그레이를 포함해 아이폰 18 프로용 최소 3가지 색상을 개발 중이다. 여기에 다크 레드와 라이트 블루 버전도 함께 시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출에서는 이 짙은 레드 계열이 보다 구체적으로 다크 체리라는 이름으로 언급됐다. 내부적으로 알려진 팬톤 코드는 ▲라이트 블루 2121 ▲다크 체리 6076 ▲다크 그레이 426C ▲실버 427C다.

색상 전략의 배경도 분명하다. 코스믹 오렌지 색상의 아이폰 17 프로는 초기 반응이 갈렸지만 실제 판매에서는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일부 제조사들도 오렌지 계열 플래그십 모델을 내놓았다.

애플은 이번 세대에서 다크 그레이와 실버 같은 전통적인 색상과 함께 다크 체리와 라이트 블루 같은 새 색을 더해 프로 라인업의 존재감을 키우는 구성을 검토 중이다. 다만 실버는 아직 검토 단계인 만큼 최종 색상 구성은 출시 직전까지 바뀔 수 있다.

reivianjeo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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