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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좌석까지 열렸다”… 세븐틴, 도쿄 돔 팬미팅 진행

– 세븐틴, 13~14일 도쿄 돔 약속 팬미팅 개최
– 아시아 라이브뷰잉 진행과 오사카 일정 예고
– 인천 캐럿랜드 개최 예정으로 팬 이벤트 확대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일본 도쿄 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세븐틴 일본 팬미팅 ‘SEVENTEEN 2026 JAPAN FAN MEETING ‘YAKUSOKU”(사진=플레디스)

세븐틴은 13~14일 일본 도쿄 돔에서 ‘SEVENTEEN 2026 JAPAN FAN MEETING ‘YAKUSOKU'(세븐틴 2026 재팬 팬미팅 약속)’를 연다. 지난해 월드투어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도쿄 돔 무대에 오르는 일정으로, 도쿄돔과 일본 팬미팅, 라이브뷰잉 키워드가 현지 팬덤의 관심을 모으는 배경이 됐다.

이번 팬미팅은 예매 과정에서 추가 좌석이 열릴 만큼 높은 수요를 나타냈다.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일본을 비롯해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지역 120여 개 영화관에서는 라이브 뷰잉도 진행된다.

무대 구성은 세븐틴의 히트곡과 일본 오리지널 곡, 한국어 곡의 일본어 버전으로 채워진다. 팬미팅 제목인 약속은 멤버들과 팬덤 캐럿(CARAT)의 관계를 상징하는 키워드로 쓰였고, 세븐틴은 이를 공연 흐름 안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도쿄 돔에서 시작되는 일본 팬미팅 열기는 오는 23~24일 오사카 교세라 돔으로 이어진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함께 운영돼 현장 관객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도 같은 일정에 맞춰 공연을 시청한다.

세븐틴이 일본 팬미팅을 돔 공연장 규모로 진행하는 것은 ‘LOVE(러브)’ 이후 두 번째다. 최근 K팝 아티스트들의 일본 돔 공연과 영화관 라이브뷰잉 문화가 넓어지는 흐름 속에서 세븐틴은 이번 일정으로 현지 시장 내 티켓 파워를 다시 확인했다.

일본 일정 이후 세븐틴은 다음 달 20~2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SVT 10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2026 세븐틴 10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올해 10회를 맞는 캐럿 랜드는 세븐틴의 대표 팬미팅 브랜드로 자리 잡은 행사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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