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체 카테고리 1위”… 헤라 ‘블랙 쿠션’ 매출 1위 기록
– 헤라 ‘블랙 쿠션’, 메이크업 부문 매출 1위 기록
– 올해 2월에는 누적 리뷰 1,000만 개 돌파
– 얇은 밀착력과 뛰어난 커버력으로 인기끌어
[트러스트=이나빌레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의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이하 블랙 쿠션)이 럭셔리 메이크업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블랙 쿠션은 립, 페이스 등 메이크업 전체 카테고리를 포함해 모든 경로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블랙 쿠션은 2017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올해 4월 리뉴얼을 통해 한층 개선된 피부 표현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7년 연속 한국 No.1 쿠션 자리를 지키며, 올해 2월에는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네이버 스토어 럭셔리 뷰티 카테고리에서도 누적 리뷰 10만 건과 평균 평점 4.8점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했다.

또한, 국내를 넘어 일본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일본 진출 1년 만에 2023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9% 성장했으며, 리필제품 판매량은 10월 기준 두 달 만에 122% 성장했다. 일본 현지에서는 고객 특성에 맞춘 컬러(22C1호) 출시와 같은 맞춤형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2017년 출시 직후부터 얇은 밀착력, 우수한 지속력, 뛰어난 커버력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블랙 쿠션은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메이크업 쿠션으로, 휴대성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메이크업 문화를 새롭게 정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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