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뷰티 시장 본격 공략”… 알럭스(R.LUX), 김고은 첫 앰배서더 발탁

– ‘New Rule. New Luxury’ 광고 캠페인 공개, 브랜드 정체성 강화
– 김고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활용해 럭셔리 뷰티 시장 내 존재감 확대
– 쿠팡의 럭셔리 뷰티 서비스, 2월 7일 안드로이드 앱 출시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쿠팡의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R.LUX)’가 배우 김고은을 첫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 ‘New Rule. New Luxury’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알럭스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인 ‘FAST’(빠른 배송), ‘CURATED’(정품 보장), ‘ANYWHERE’(언제 어디서나 가능)를 강조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광고는 서울 주요 랜드마크 옥외 광고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고은은 독보적인 연기력과 세련된 이미지로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 평가받으며, 알럭스와 함께 럭셔리 뷰티 트렌드를 선도할 예정이다.

알럭스 관계자는 “김고은의 브랜드 시너지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럭스는 쿠팡이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럭셔리 뷰티 서비스로, 정품 인증과 고품질 콘텐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월 7일부터는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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