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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도서관, 전통·현대 잇는 퓨전 음악회 개최… “열린 문화공간 도약”

– 춘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 진행
– 장구·민요·아리랑 등 전통 소리 현대적 재해석… 사전 신청 없이 관람
– 애국가·태극기 퍼포먼스 및 민요 배우기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눈길’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춘천시립도서관에 전통과 현대를 잇는 흥겨운 퓨전 음악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춘천시립도서관, 전통·현대 잇는 퓨전 음악회 개최 ⓒ춘천시
▲춘천시립도서관, 전통·현대 잇는 퓨전 음악회 개최 ⓒ춘천시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을 단순한 책과 학습 중심의 공간을 넘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진행되며,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무대는 장구와 민요, 아리랑 등 우리 고유의 소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통 퓨전 공연으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장품 타령’을 시작으로 전통 민요와 아리랑, 장구 협연 등이 속도감 있게 이어지며 우리 소리를 한층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애국가와 태극기를 활용한 퍼포먼스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돼 현장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민요 배우기’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소통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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