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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감성 입혔다”… 지프, 랭글러·글래디에이터 리와인드 공개

– 지프, 리와인드 특별판으로 감성 한정판 공개
– 랭글러·글래디에이터 기반 전용 사양 적용
– 다음 달 주문 시작, 실내 고급감도 강화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지프가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기반의 리와인드 특별판을 공개했다.

▲랭글러 리와인드, 글래디에이터 리와인드(사진=지프)

지프는 브랜드의 ‘트웰브 4 트웰브’ 캠페인을 이어가며 랭글러 리와인드와 글래디에이터 리와인드를 내놨다. 이번 특별판은 1980~1990년대 감성을 반영한 복고풍 모델로, 앞서 2025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콘셉트카로 먼저 선보인 뒤 이번에 양산형 특별판으로 공개했다.

외부 디자인은 전용 색상과 그래픽 중심으로 구성했다. 적용 색상은 ▲브라이트 화이트 ▲그래닛 크리스털 ▲앤빌 ▲블랙 ▲레인 ▲하이드로 블루 ▲얼 그레이 ▲주스로 마련했다. 전면부와 측면부에는 차체와 같은 색의 펜더 플레어를 적용했고, 후드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줄무늬, 리와인드 배지를 넣은 전용 데칼을 더했다. 이와 함께 복고풍 스페어타이어 커버, 휠과 토우 훅의 금색 포인트, 스틸 록 레일, 오프로드 타이어도 기본 사양으로 넣었다.

▲랭글러 리와인드(사진=지프)

실내도 전용 사양으로 차별화했다. 나파 가죽 시트에는 아이스드 블루와 플럼 포인트를 넣었고, 8비트 아케이드 그래픽에서 영감을 받은 엠보싱 패턴을 적용했다. 등받이에는 윌리스 MB로 보이는 실루엣을 담았다.

옵션과 편의사양은 윌리스 대비 기본 구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맞췄다. 대비 스티치와 전용 변속기 노브 캡, 전용 플라크, 올웨더 플로어 매트를 적용했고, 변속기 노브 캡은 점 행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마감했다. 기본 사양에는 열선 앞좌석과 열선 스티어링 휠, LED 조명, 원격 시동, 패시브 엔트리 시스템도 포함했다. 여기에 구매자는 잠금식 리어 디퍼렌셜, 트레일러 히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랭글러 리와인드(사진=지프)

파워트레인 제원은 이번 공개 내용에 포함하지 않았지만 이번 특별판은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의 윌리스 계열 구성을 바탕으로 외장과 실내, 기본 편의사양을 강화한 패키지에 초점을 맞췄다.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지프는 비슷한 사양의 윌리스 모델보다 1,900달러(한화 약 281만 원) 더 높다. 4도어 랭글러 윌리스 시작 가격은 4만 4,940달러(한화 약 6,649만 원)이다. 글래디에이터는 4만 5,750달러(한화 약 6,769만 원)이다.

주문은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지프는 콘셉트카로 먼저 공개한 리와인드 모델을 양산형 특별판으로 전환해 판매에 들어간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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