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체제 새 출발”… 유스피어, 6월 컴백 확정 발표
– 유스피어, 6인 체제 재정비 후 6월 컴백 확정
– KTOPSTAR 10주 1위 기록으로 복귀 기대감 확대
– 여원 활동 종료 속 MW 이적 첫 앨범 준비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유스피어(USPEER)(소이·서유·시안·다온·로아·채나)가 6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하고 6월 컴백한다.

소속사 MW엔터테인먼트는 7일 “유스피어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했다”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과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6월 첫 싱글 앨범 ‘SPEED ZONE(스피드 존)’ 발매 이후 약 1년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이번 컴백은 팀 구성 변화 이후 처음 이뤄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스피어는 소이, 서유, 시안, 다온, 로아, 채나 6명으로 팀을 다시 꾸렸고, 올해 초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으로 새 앨범을 준비해 왔다. 지난해 첫 싱글 스피드 존으로 데뷔한 뒤 각종 음반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완성형 신인’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이번 활동은 팀의 방향을 다시 보여주는 무대가 된다.
앞서 MW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여원의 팀 활동 종료를 알렸다. 소속사는 “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가져왔으며, 이 기간 동안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 신중하게 논의해 왔습니다. 이에 당사는 여원과의 상호 협의 끝에 유스피어로서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여원의 활동 종료와 관련해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여원의 유스피어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당사는 앞으로의 여원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여원에게 보내주신 팬 여러분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원의 새로운 시작과 유스피어의 활동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유스피어는 당초 WM엔터테인먼트에서 7인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2월 MW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겼다. MW엔터테인먼트는 이원민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회사로, 유스피어는 소속사 이전 이후 상반기 컴백을 예고해 왔다.
공백기 동안에도 유스피어는 활동 접점을 넓혔다. 홍콩 지상파 채널 ViuTV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백일 걸그룹(百日女團)’에 출연했고,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서는 10주 연속 ‘최고의 루키’ 여자 부문 1위를 지켰다. 6인 체제 전환 이후 첫 앨범은 유스피어의 새 출발을 알리는 공식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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