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챕터 돌입”… QWER, 미니 4집 ‘세리머니’로 오늘 컴백
– QWER, 미니 4집 발매와 타이틀곡 세리머니 공개
– 총 5곡 수록 구성에 멤버 전원 곡 작업 참여
– 현실 밖 공간 담은 MV로 신보 콘셉트 확장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 미니 4집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한다.

QWER은 2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세리머니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싱글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부터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까지 이어온 첫 번째 챕터를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점에 놓인 앨범이다.
타이틀곡 세리머니는 세상이 정한 틀에서 벗어나 자신답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QWER 특유의 통통 튀는 밴드 사운드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더한 곡으로, 밝은 에너지를 중심에 둔 구성이 특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공간에 예기치 못하게 떨어진 QWER의 상황을 그린다. 네 멤버가 본인들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움직이는 과정이 주요 서사로 배치됐고, 반전을 포함한 전개가 영상의 흐름을 이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수록곡은 ▲세리머니 ▲’BAD HABIT(배드 해빗)’ ▲’바니바니’ ▲’Our Voyage(아워 보야지)’ ▲’PIONEER(파이오니어)’로 구성됐다.
각 곡은 서로 다른 정서를 나눠 담았다. 배드 해빗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당찬 캐릭터를 그린 곡이며, 바니바니는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대상을 ‘바니’라는 애칭으로 표현한 곡이다. 아워 보야지는 불안한 마음도 함께라면 빛나는 내일이 온다는 희망을 노래했고, 파이오니어는 새로운 챕터를 향한 자신감과 다짐을 개척자의 모습에 빗댄 곡이다.
세리머니는 ‘식(式)’이라는 뜻을 바탕으로 팀의 정체성과 개인의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앨범 안에 담았다. QWER은 이번 앨범에서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전면에 세웠고,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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