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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 만에 입성”… NCT위시, KSPO DOME서 앙코르 공연 개최

– NCT위시, 데뷔 2년 만에 KSPO DOME 입성
– 정규 1집 발매 소감 공개, 단독 공연 성사
– 크랜베리스 샘플링 화제, 20일 음원 공개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NCT위시(NCT WISH)(시온·리쿠·유우시·재희·료·사쿠야)가 데뷔 2년 만에 KSPO DOME 무대에 올라 더 성장한 팀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NCT WISH (사진=SM 엔터테인먼트)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는 NCT위시 첫 단독 콘서트 ‘INTO THE WISH : Our WISH(인투 더 위시: 아워 위시)’ 서울 앙코르 공연과 정규 1집 ‘Ode to Love(오드 투 러브)’ 발매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NCT위시는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사흘 동안 KSPO DOME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데뷔 2년 만에 대형 공연장에 입성한 소감을 먼저 전했다. 재희는 KSPO DOME에서 처음 무대에 선다는 말을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고, 자신들을 사랑해 준 시즈니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첫 콘서트 때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온도 예상보다 빠르게 이 공연장에 들어서게 돼 신기하다며 3일 동안 공연을 함께할 수 있게 해준 시즈니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유우시는 시즈니와 다시 만날 수 있어 좋다며 이날 무대에 힘있게 오르겠다고 밝혔다. 료 역시 데뷔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큰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신기하다며 이런 무대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로 팬들을 꼽았고, 20일 나오는 정규 앨범에도 관심을 당부했다.

공연을 이어오며 달라진 팀 분위기에 대한 설명도 나왔다. 시온은 이전보다 팀워크가 더 단단해졌다고 말하며 멤버들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체감한다고 했다. 이어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팬들의 사랑 속에 팬덤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이날이 공연 3일째라는 점을 짚으면서는 무대에 오를 때마다 말로 다 하기 어려울 만큼 행복하고, 스태프와 팬들에게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다.

▲NCT WISH 정규 1집 ‘Ode to Love’ 트레일러 필름(사진=SM 엔터테인먼트)

20일 발매하는 정규 1집에 대한 소개에서는 앨범이 지닌 정서와 준비 과정을 함께 꺼냈다. 재희는 수록곡 수가 많아진 만큼 한 곡씩 정성을 들여 준비했다고 설명했고, 요즘 세상이 차갑게 느껴지는 만큼 NCT위시의 음악으로 다정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곡 자체가 따뜻한 분위기를 품고 있어 더 많은 이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곡과 관련해서는 크랜베리스의 ‘Ode to My Family(오드 투 마이 패밀리)’ 샘플링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재희는 이 노래를 떠올리면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장면이 생각난다며, 익숙하고 중독적인 멜로디라 많은 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겠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어 곡 자체가 좋아 이 노래를 통해 NCT위시도 더 널리 알려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료는 원곡을 잘 몰랐지만 데모를 들었을 때 멜로디가 깊고 진하게 들려 녹음을 잘하면 많은 이들이 좋아해 줄 것 같았다고 했고, 시온은 이번 노래의 중독성을 언급하며 전 세계에서 팀의 음악을 듣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NCT위시는 이날 KSPO DOME에서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앙코르 인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이어 20일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오드 투 러브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음반도 함께 발매한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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