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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구동촌중학교, 한국청소년연맹에 성금 전달

– 구동촌중학교, 한국청소년연맹에 성금 전달
– 학생들이 나눔 활동으로 모은 52만 700원
–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사용

[트러스트=이나빌레라 기자] 구동촌중학교는 ‘2024 나눔교육협력학교 사랑의 나눔저금 캠페인’에 참여하여 모금된 성금 52만 700원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대구동촌중학교, 희망사과나무 ‘사랑의 나눔저금통’ 캠페인 모금액 전달(사진=한국청소년연맹)

이번 성금은 대구동촌중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 한국청소년대구광역시연맹 박찬수 총장은 오미향 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희망나눔증서’와 나눔교육협력학교 현판을 전달했다.

모금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내외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지원과 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직업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사진=한국청소년연맹)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sinabro_compa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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