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톰 브라운’ 신규 입점… “명품 라인업 강화”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광장 인근에 190㎡ 규모로 매장 오픈
– 남성 컬렉션 의류부터 가방, 신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 선보여
– 3월 3일까지 구매 금액별 신세계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 진행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글로벌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Thom Browne)’이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톰 브라운은 현대적인 테일러링을 재정의한 브랜드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입점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명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새롭게 오픈한 톰 브라운 매장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광장 인근에 약 190㎡(57평) 규모로 자리 잡았다.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남성 컬렉션을 비롯해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오픈을 기념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더불어, 쇼핑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3월 3일(월)까지 톰 브라운 매장에서 100만 원 또는 2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5만 원, 1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열린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70여 개의 입점 브랜드 중 80여 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20여 개의 단독 입점 브랜드를 보유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구성을 갖춘 아울렛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톰 브라운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명품을 유치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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