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지역 대장정”… 에스파, 새 월드 투어 일정 공개
– 에스파, 8월 서울서 새 월드 투어 시작
– 25개 지역 순회, 글로벌 투어 규모 확대
– ‘레모네이드’ 무대 예고, 4월 도쿄돔 개최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카리나·지젤·윈터·닝닝)가 내년까지 이어지는 새 월드 투어 일정을 확정했다.

에스파는 21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에 모션 로고 영상과 포스터 이미지를 올리며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æ -‘ 문구를 공개했다. 이번 투어명은 일부를 비워 둔 미완성 형태로 제시했다.
포스터에 적힌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 아시아와 미주, 유럽으로 이어진다. 에스파는 오는 8월 7~8일 서울 공연으로 투어의 문을 연 뒤 1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이후 9월과 10월에는 북남미로 이동해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멕시코 산미겔 데 아옌데, 멕시코시티를 찾는다.
미주 일정에는 캐나다와 미국 주요 도시도 포함됐다. 에스파는 캐나다 해밀턴을 비롯해 미국 엘몬트, 워싱턴 D.C.,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을 차례로 돈 뒤 밴쿠버까지 무대를 이어간다.
내년 1월부터는 유럽 공연이 이어진다. 영국 맨체스터와 런던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웨덴 스톡홀름,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연다. 이번 월드 투어는 전 세계 25개 지역을 아우르는 일정이다.
투어에 앞서 에스파는 오는 5월 29일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 세계관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과 음악 구성을 담았고, 정규 2집 수록곡 무대도 이번 투어 일정 중 선보인다.
이에 앞서 에스파는 4월 25~26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SPECIAL EDITION DOME TOUR]’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jeonwoomin@trus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