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우승 도전!”… 쿠팡플레이, ‘2025 AFC U20 아시아컵’ 생중계
– 쿠팡플레이, 오는 12일부터 3월 1일까지 ‘2025 AFC U20 아시안컵’ 생중계
– 윤도영·강주혁·박승수 등 K리그 유망주 대거 포함, 13번째 우승 도전
– 이근호 해설위원과 윤장현 캐스터가 경기 분석 및 해설 제공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2025 AFC U20 아시안컵’을 단독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2월 12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며, FIFA U20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도 겸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월 14일(금) 오후 4시 시리아전 ▲2월 17일(월) 오후 6시 15분 태국전 ▲2월 20일(목) 오후 4시 일본전을 치른다. 모든 경기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과 함께 D조에 속한 국가들의 경기 또한 중계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은 13번째 우승을 목표로 한다. 대표팀은 지난해 9월 예선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전력을 구축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이적설이 돌고 있는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강주혁(FC 서울), 박승수(수원 삼성) 등 K리그에서 활약 중인 10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대구FC의 심연원이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에서 뛰고 있는 김태원도 합류해 해외파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눈길을 끄는 점은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에서 활약한 김호진(용인대)이 유일한 대학 선수로 발탁됐다는 점이다. 신민하(강원FC), 백민규(인천 유나이티드) 등 K리그에서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아시안컵 경기들을 생중계할 뿐만 아니라, 다시 보기 및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경기 내용을 공유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실시간 채팅 기능도 지원한다.
이번 중계에는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재 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근호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이근호 위원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력을 심층 분석하며, 후배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다 깊이 있는 시각에서 평가할 예정이다. 윤장현 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춰 경기의 흐름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근호 해설위원은 “이번 U20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목표는 최소 4강 진출이며, 나아가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을 갖췄다”며, “윤도영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아시아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이창원 감독의 전술과 차세대 스타 선수들의 활약을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며, 대한민국 축구 팬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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