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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만일 기념”… 지오디, 하늘색 풍선 위크 개최

– 지오디 데뷔 1만일 프로젝트, 에버랜드서 출범
– 팬 콘서트·팝업·전시 구성, 체험 콘텐츠 운영
– 수익금 일부 기부, K콘텐츠 확장 사례 제시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지오디(god)(박준형·윤계상·데니 안·손호영·김태우)가 데뷔 1만일을 기념하는 테마파크 프로젝트 ‘하늘색 풍선 위크’를 출범시킨다.

▲하늘색 풍선 위크(사진=젬스톤이앤엠)

지오디는 오는 28~31일 나흘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대규모 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하늘색 풍선 위크를 전개한다. 오는 30일 데뷔 1만일을 맞는 지오디가 국내 대표 테마파크와 협업해 마련한 행사로, 팀의 상징색과 히트곡 제목에서 착안한 기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이 공간 안에서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미니 팬 콘서트 ▲필록 팝업 스토어 ▲전시 ▲체험형 이벤트존 등 유기적으로 연결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하늘색 풍선 패스’ 이용권을 구매하면 다양한 경험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12인조 브라스 밴드와 30인조 댄서들이 꾸미는 플래시몹 공연, 장미원에서 열리는 스페셜 버스킹이 행사 기간 분위기를 채운다. 대형 테마파크 공간을 공연장과 전시·체험 공간으로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팬 콘서트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열린다. 29일에는 손호영과 김태우로 구성된 유닛 호우가 무대에 오르고, 30일에는 박준형, 데니 안, 손호영, 김태우가 함께 공연을 펼친다. 현장에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깜짝 축하 무대도 예고됐다.

이번 행사 수익금 일부는 아티스트와 팬덤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데뷔 1만일을 기념하는 프로젝트가 팬 참여형 콘텐츠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와 연결되는 구조를 갖춘 셈이다.

하늘색 풍선 위크는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아티스트 지식재산권과 대형 공간을 결합한 K콘텐츠 확장 사례로도 의미가 있다. 올해 데뷔 27주년을 맞은 지오디는 완전체와 유닛 활동을 병행해왔고, 멤버들은 예능과 연기 등 여러 분야에서 개별 활동을 이어왔다.

지오디는 1999년 데뷔한 뒤 ‘촛불하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하늘색 풍선’, ‘길’, ‘거짓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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