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밖으로 확장”… 제로베이스원, 미니 6집 ‘어센드’- 이색 프로모션 전개
– 제로베이스원 어센드, 이색 프로모션 전개
– 엑스 선공개부터 랜드마크 이벤트 진행
– 항공·도서 협업 확대, 음악 방송 활동 예정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김지웅·석매튜·김태래·박건욱)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Ascend-(어센드-)’ 프로모션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8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어센드 발매 이후 음악 콘텐츠를 넘어 소셜 플랫폼, 도심 랜드마크, 라이프스타일 협업, 도서 콘텐츠까지 활용하며 팬들과 만나는 방식을 넓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앨범 활동을 단순한 음원 공개에 머물게 하지 않고, 팬덤 제로즈(ZEROSE)와 대중이 일상 공간에서 앨범 메시지를 접하도록 설계된 흐름이다.
발매 전 단계에서는 글로벌 소셜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형 방식이 먼저 적용됐다. 제로베이스원은 K팝 최초로 엑스의 다이나믹 카드 기능을 통해 타이틀곡 ‘TOP 5(톱 5)’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특정 리트윗 수치가 달성될 때마다 음원이 공개되는 구조를 마련하면서, 글로벌 팬들이 직접 공개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프로모션의 범위는 온라인을 지나 실제 공간으로 확장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서울식물원에서 공식 팬덤 제로즈와 함께 장미를 심으며 앨범 활동과 연결된 상징적 공간을 만들었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와 도쿄타워에서는 이번 신보에 담긴 상승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라이프스타일 영역과 맞닿은 협업도 함께 진행됐다. 제로베이스원은 멤버십 팬을 대상으로 카드사 이벤트를 열어 특별 혜택을 제공했고, 항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비행기 외부 래핑 광고와 항공권 이벤트를 선보였다. 앨범 프로모션을 소비와 이동 경험으로 연결한 구성이다.
도서 콘텐츠를 활용한 접점도 추가됐다. 제로베이스원은 독서 및 음악 플랫폼과 협업해 오디오북 낭독 콘텐츠를 공개했고,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앨범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음악 감상 외의 방식으로 풀어내며 팬덤과 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혔다.
이 같은 프로모션과 함께 제로베이스원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고르게 진입했고, 글로벌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으로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jeonwoomin@trus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