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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日 애니 오프닝 참여”… 아이들, ‘하이드 앤 식’ 공개

– 아이들, 애니 오프닝곡 발매로 협업 확대
– 22일 글로벌 음원 공개, 공식 영상 선공개
– 두 번째 일본 애니 협업에 요코하마 공연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이들(i-dle)(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이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는 없다!?’ 오프닝 테마곡 ‘HIDE AND SEEK(하이드 앤 식)’을 발매한다.

▲i-dle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 콘셉트 포토(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오는 22일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하이드 앤 식은 나다움을 잃지 않는 태도 속에 감춘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이들은 이 감정을 특유의 섬세한 음색으로 풀어냈다. 음원 출시에 앞서 애니메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오프닝 영상이 먼저 올라왔고, 신곡의 분위기와 곡 전개를 미리 드러냈다.

이번 곡은 아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사례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가창한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일본 EP 수록곡 ‘Invincible(인빈시블)’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X 시즌3’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쓰였다. 한국에서 여러 드라마 OST를 내놓으며 존재감을 넓혀온 아이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분야까지 활동 반경을 이어간다.

이 곡이 실린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는 없다!?’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명의 갸루와 오타쿠 남학생이 취미를 매개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린 러브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지난 8일부터 TV 아사히 채널에서 방영을 시작했고, 오프닝 영상 공개와 함께 아이들의 참여 사실도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일본 현지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아이들은 첫 일본 아레나 투어 ‘2025 아이들 퍼스트 재팬 투어 [逢い-dle]’로 일본 단독 공연을 마쳤고, 오는 6월에는 네 번째 월드투어 ‘2026 아이들 월드 투어 [Syncopation(신코패이션)] 인 요코하마’ 콘서트를 연다. 이어 미연은 1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 ‘JJ50th Anniversary Fest 2026’ 무대에 오른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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