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할증료 부담 덜었다”… 마이리얼트립, 국제선·제주 특가전 진행
– 마이리얼트립, 항공 특가전으로 여행 수요 공략
– 제주 편도 1만6,000원대 항공권 판매
– 숙박·렌터카·관광지 혜택까지 함께 제공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마이리얼트립이 유류할증료 인상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국제선과 제주 노선을 묶은 항공 특가전을 진행한다.

13일 마이리얼트립에 따르면 이번 특가전은 최근 유류할증료 급등으로 여행비 부담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회사는 인기 여행지 가운데 운임 변동 폭이 비교적 크지 않은 노선을 추려 상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선 특가전은 유가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동 항공사 노선과 행정 절차상 운임 인상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구간을 중심으로 짰다. 예약가는 일본·중국 2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호주 60만원대 ▲유럽 90만원대 ▲미주 100만원대부터 제시했다. 동남아 노선은 파라타항공 직항편을 포함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국내선 특가전은 김포·인천 등 전국 6개 출발지에서 제주로 향하는 편도 항공권을 1만6,000원대부터 내놨다. 티웨이항공 단독 특가는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며, 같은 기간 ▲그랜드 조선 제주 ▲제주신화월드 숙박 상품과 렌터카, ▲카멜리아힐 ▲아쿠아플라넷 등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마이리얼트립은 5월 이후 유류할증료 추가 인상이 예고된 점을 고려해 현 시점에서 가격 경쟁력이 유지되는 구간 위주로 이번 특가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여행 경비 부담이 커진 시점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노선을 선별했다”며 “항공·숙박·현지 체험까지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선택 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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