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밖 자연스러운 순간”… 아일릿,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 콘셉트 포토 공개
– 아일릿, ‘GRWM’ 포토로 자연스러운 무드 예고
– 14일 ‘FREE RIDER’ 선공개로 컴백 열기 높인다
– 30일 신보와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 이어진다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이 미니 4집 ‘MAMIHLAPINATAPAI(마밀라피나타파이)’의 ‘GRWM(Get Ready With Me)’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아일릿은 지난 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콘텐츠를 게재하며 새 앨범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GRWM’ 버전은 수록곡 ‘GRWM’의 테마와 맞물린 콘텐츠로, 하루를 시작하며 외출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꾸렸다.
이번 콘셉트는 화려한 무대 대신 개인적인 공간에 시선을 맞췄다. 셀프 메이크업을 하거나 서로의 스타일링을 도우며 취향을 나누는 장면을 담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순간을 보여줬다. 일상의 과정을 자기표현 수단으로 삼는 1020세대의 감각을 녹여낸 구성이다.
콘셉트 필름에는 외출을 앞둔 아일릿의 들뜬 분위기도 담겼다. 멤버들은 집을 나서기 직전까지 패션 아이템을 고르고, 과감한 포즈로 셀피를 찍으며 준비 과정을 즐겼다. 아일릿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통통 튀는 에너지로 이번 버전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컴백을 앞두고 순차 공개한 콘텐츠도 반응을 얻고 있다. 뷰티 트렌드를 접목한 ‘괄사 세라믹 오브제’ 버전 머치반과 멤버별 닮은꼴 동물을 내세운 ‘PAW PAW’ 버전 콘셉트 포토는 이른바 ‘아일릿 감성’을 앞세워 동세대 취향을 겨냥했다.
아일릿은 이후 공개 일정도 이어간다. 14일에는 ‘FREE RIDER’ 버전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고, 21일에는 미니 4집 하이라이트 메들리(하라메)를 공개한다. 23~24일에는 타이틀곡 ‘It’s Me(잇츠 미)’의 메시지와 사운드를 담은 캠페인 필름과 ‘IT’S ME’ 버전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내놓는다.
이어 27~28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오피셜 티저 1, 2편을 공개한다. 미니 4집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30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6일 발표한 일본 세 번째 디지털 싱글 ‘Bubee(버비)’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공개 당일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상위권에 올랐고,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안무가 마키다 사코가 만든 버비 댄스 챌린지도 숏폼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다.
reivianje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