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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 vs 키치美”… 엔믹스·세이마이네임, 개성 뚜렷한 티저 공개

– 엔믹스 Fe3O4 시리즈 마무리, 세이마이네임 독창적 스타일 강조
– 엔믹스, 돛단배 위에서 강렬한 눈빛… 신비로운 컴백 티저 공개
– 세이마이네임,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 선사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아이돌 그룹 엔믹스(NMIXX)와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우, 히토미(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엔믹스는 오는 3월 17일 미니 4집 ‘Fe3O4: FORWARD’를 발매하며, 세이마이네임은 3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My Name Is…’를 선보인다. 두 팀 모두 차별화된 콘셉트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엔믹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개별 티저를 순차 공개 중이며, 26일 0시에는 릴리와 지우의 콘셉트 포토와 비주얼 필름이 공개됐다. 두 멤버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무드를 담아내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돛단배 위에서 강렬한 눈빛을 드러낸 비주얼 필름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도희(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세이마이네임 역시 색다른 콘셉트로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공개된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 히토미와 도희는 키치한 무드를 살린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쉬폰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히토미와 도도한 비주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 도희는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했다. 유닛 사진에서는 리본과 볼드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개성을 더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각 팀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엔믹스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Fe3O4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이번 앨범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세이마이네임 또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스타일링과 콘셉트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릴리(사진=JYP 엔터테인먼트)

두 그룹은 앞으로 추가적인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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