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신작 ‘호프’ 개봉 D-1, 예매 47만 명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
–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개봉 하루 앞두고 예매 관객 47만 명 돌파하며 예매율 1위
– ‘곡성’ 이후 10년 만의 차기작으로 언론시사회 직후 호평 쏟아지며 관객 기대감 고조
–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주연 배우진과 감독, 15일부터 주요 라디오 출연하며 홍보 총력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는 신작 영화 ‘호프’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 관객 수 47만 명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호프’는 이날 기준 47만 8,591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65.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는 영화 ‘곡성’(2016)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수치다.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을 배경으로 한다. 출장소장인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도저히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시작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았다. 언론시사회 직후부터 국내 평단의 압도적인 호평이 쏟아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느 때보다 뜨거운 관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흥행에 더욱 불을 지피기 위해 ‘호프’ 팀은 라디오 홍보 릴레이에 나선다. 개봉 당일인 15일 오전 11시에는 주연 배우 황정민과 정호연이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연기 호흡과 개봉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17일 오후 7시에는 나홍진 감독과 정호연이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여 영화 제작 비하인드와 준비 과정 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22일 오후 1시에는 배우 조인성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액션 준비 과정과 생생한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화제작 ‘호프’는 15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