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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넘어 정주행”… 엔플라잉, 디지털 싱글 ‘환절기’ 공개

– 엔플라잉 환절기 공개, 1년 만의 컴백 진행
– 이승협 작사·작곡 참여, 팝 록 감성 수록
– 7월 전국 라이브 개최, 서울서 공연 시작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서동성)이 새 디지털 싱글 ‘환절기(換節期)’로 컴백한다.

▲N.Flying 디지털 싱글 ‘환절기(換節期)’ 재킷 포스터(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은 오는 6월 2일 환절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Everlasting(에버래스팅)’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컴백은 엔플라잉이 최근 다시 주목받은 음악 흐름 위에서 이뤄진다. 엔플라잉은 탄탄한 라이브와 멤버 간 호흡을 앞세운 무대로 활동해 왔고, 지난 2019년 발매된 ‘FLY HIGH PROJECT(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옥탑방’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만든 바 있다.

이후에도 곡 재조명은 이어졌다. 2023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Once in a BLUE MOON(원스 인 어 블루문)’ 타이틀곡 ‘Blue Moon(블루문)’이 다시 역주행했고, 디지털 싱글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Into You)’는 음원 차트에서 정주행하며 장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지난 2021년 발매된 정규 1집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 수록곡 ‘Flashback(플래시백)’까지 잇따라 재조명됐다. 여러 시기의 곡이 차례로 다시 소비되면서 엔플라잉은 ‘믿고 듣는 밴드’로 불리는 팀의 기반을 넓혔다.

▲N.Flying 디지털 싱글 ‘환절기(換節期)’ 재킷 포스터(사진=FNC엔터테인먼트)

무대 접점도 꾸준히 확대됐다. 엔플라잉은 다수의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만났고, 현장에서는 생동감 있는 에너지와 관객을 이끄는 무대 매너를 앞세워 밴드 공연의 강점을 드러냈다.

신곡 환절기는 극적인 코드 전개가 중심이 되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드럼과 기타를 축으로 신시사이저와 스트링을 섬세하게 더했으며,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사랑과 새로운 일, 자신을 설레게 하는 것들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엔플라잉의 음악적 색깔은 멤버 참여를 통해 다시 반영됐다. 그동안 다수의 곡 작업에 함께하며 팀의 방향을 구축해 온 만큼, 이번 신곡에도 이승협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한층 깊어진 감성을 녹였다.

엔플라잉은 신곡 공개 이후 라이브 공연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7월 3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에서 ‘2026 N.Flying LIVE ‘&CON5 : into REM’’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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