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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시는 6월”… 토요타코리아, 올 뉴 RAV4 사전계약 실시

– 토요타 올 뉴 RAV4 사전계약 개시, 6월 출시
– HEV·PHEV 4개 트림 구성, GR SPORT 추가
– 최신 안전·커넥티드 적용으로 SUV 상품성 강화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신형 SUV 올 뉴 RAV4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올 뉴 RAV4 사전계약 실시(사진=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4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올 뉴 RAV4(ALL-NEW RAV4)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공식 출시는 오는 6월 16일이다. RAV4는 1994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등장한 뒤 도심 주행과 아웃도어 활용을 함께 겨냥한 SUV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에서 누적 1,500만 대 이상 판매됐다.

올 뉴 RAV4는 ‘라이프 이즈 언 어드벤처(Life is an Adventure)’ 콘셉트 아래 개발된 차세대 SUV다. 기존 RAV4가 가진 견고한 디자인과 패키징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생활 방식에 맞춰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 모델의 개발 방향을 ▲다양화 ▲전동화 ▲지능화로 잡고 상품 구성을 손봤다.

라인업은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HEV) 2개 트림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개 트림으로 구성했으며, 주행 성능을 강조한 PHEV GR SPORT를 새로 추가했다. 이를 통해 일반 하이브리드 중심의 선택 구조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고성능 성격의 트림까지 구매 범위를 넓혔다.

올 뉴 RAV4 PHEV는 효율성을 높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충전 대응 기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했다. EV 모드 주행거리와 출력 성능을 끌어올렸고, 급속 충전 기능을 넣어 일상 주행에서 전기차처럼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혔다.

올 뉴 RAV4 HEV는 고효율 2.5L 엔진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를 통해 출력과 연비를 함께 개선하고, 가속 과정에서 더 자연스럽고 강한 반응을 낼 수 있도록 주행 성능을 다듬었다. 차체는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개선된 서스펜션을 적용해 고속 주행 안정성, 조향 응답성, 정숙성, 승차감을 보강했다.

새로 투입된 PHEV GR SPORT는 내외장 디자인부터 주행 세팅까지 일반 트림과 차이를 뒀다. 전용 서스펜션, GR SPORT에 맞춘 조향(EPS) 세팅, 차체 보강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민첩한 조향 응답성과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안전 및 커넥티드 사양도 함께 강화했다. 올 뉴 RAV4에는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탑재해 인식 범위와 제어 성능을 개선했다. 여기에 24시간 긴급호출과 원격 제어 기능을 포함한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를 적용해 차량 이용 편의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더했다.

실내에는 12.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파노라마 문루프, 파노라믹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편의 사양을 배치했다. 장거리 이동과 일상 주행에서 운전자와 탑승자가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장비를 실내 전면에 넣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RAV4 PHEV GR SPORT 6,180만 원 ▲RAV4 PHEV XSE 6,160만 원 ▲RAV4 HEV LIMITED 5,746만 원 ▲RAV4 HEV XLE 4,927만 원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올 뉴 RAV4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한 차세대 SUV”라며 “특히 PHEV GR SPORT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올 뉴 RAV4 사전계약 관련 내용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ivianjeo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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