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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재료로 서울 표현”… 스타벅스, 서울 특화 음료 2종 출시

– 스타벅스 서울 특화 음료, 전 매장 확대 출시
– 오미자·막걸리향 음료 2종, 관광객 수요 겨냥
– 수박 주스 블렌디드 선출시, 5월 말 전국 확대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 특화 음료 2종을 서울 지역 전체 매장으로 확대 출시한다.

▲서울 특화 음료 2종(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6일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와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를 서울 지역 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두 음료는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 경험을 더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 지역 100개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 지역 특화 메뉴다.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는 서울 대표 관광지인 궁궐 연못 위 노을을 형상화한 비주얼을 앞세웠다. 인증 사진을 남기기 좋은 색감과 구성이 특징이며,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는 K-푸드인 막걸리의 향을 커피와 결합해 관광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음료다.

두 음료는 출시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을 얻었다. 서울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이라는 평가와 함께 한국적인 식재료로 서울을 표현했다는 의견이 이어지며 지역 특화 메뉴로 주목받았다.

▲수박 주스 블렌디드(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해 일부 제품을 먼저 출시하는 방식으로 신규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이 흐름에 맞춰 이른 더위에 대응하는 신규 음료 ‘수박 주스 블렌디드’도 6일 서울 전 매장에서 선출시한다.

수박 주스 블렌디드는 수박 과육과 수박 주스를 함께 갈아 과일 풍미를 강조한 음료다. 음료 안에는 수박씨처럼 보이는 초콜릿 땅콩 토핑을 넣어 실제 수박을 먹는 듯한 비주얼과 식감을 구현했으며, 해당 제품은 5월 말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서울 특화 음료가 여행의 낭만을 더해주는 하이라이트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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