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일회용품 제로’ 앞장… 개인 텀블러 시범 카페 20곳 모집
– 일회용품 감량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 위해 5월 15일까지 모집
– 춘천시, 참여 카페에 시스템 패드 무료 설치 지원
– 우수 참여업소 8곳 선정해 시장 표창 및 물품 포상 등 혜택 제공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춘천시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인 텀블러 활성화 시범 카페’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카페와 협력해 시민들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춘천 관내 카페를 대상으로 총 20개소를 선정해 시범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다. 선정된 카페는 5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텀블러 사용 권장 등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의사가 있는 춘천시 지역 내 카페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참여 카페를 대상으로 시스템 패드 무료 설치 등 실질적인 운영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 종료 후에는 실적 평가를 거쳐 우수 참여업소를 선정해 포상한다. 포상 대상은 총 8개소이며, 최우수 업소에는 춘천시장 표창과 함께 약 7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된다. 우수 및 장려 업소 역시 평가 결과에 따라 혜택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QR코드 및 네이버 폼)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자원순환과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춘천시 관계자는 “카페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일회용품 감량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자원순환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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