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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 200만 장 돌파”… 코르티스, 미니 2집 활동 시작

– 코르티스,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 선공개
– 20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선주문 202만장 돌파
– 20일 릴리즈 파티 열고 컴백 열기 본격화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가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를 공개하고 컴백한다.

▲CORTIS EP 2집 ‘GREENGREEN’ BRIDGE 버전 앨범 포토(사진=빅히트 뮤직)

코르티스는 20일 오후 6시 ‘REDRED’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먼저 내놓고, 5월 4일 정식 발매하는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 활동의 출발점을 찍는다. 정식 앨범보다 타이틀곡을 앞세운 이번 공개는 컴백 흐름을 먼저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짜였다.

이번 타이틀곡은 코르티스가 향하는 방향을 ‘GREEN’으로, 멀리하는 대상을 ‘RED’로 치환해 풀어낸 곡이다. 멤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에 두고,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거친 일렉트로닉 사운드, 강하게 꽂히는 비트를 한데 묶었다. 특정 장르의 틀을 앞세우기보다 날것의 에너지를 전면에 놓은 점도 곡의 성격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이번 신보에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팀 수식어를 작업 방식으로 옮긴 참여 폭도 드러난다. 전작에 이어 미니 2집 역시 멤버 다섯 명 전원이 곡 작업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 캠프를 열어 앨범 구상 단계부터 방향을 잡았다. 작사와 작곡뿐 아니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앨범 포토 제작 과정에도 직접 의견을 더하며 결과물 전반에 팀의 색을 심었다. ‘REDRED’는 이런 과정을 통해 코르티스가 자기 음악의 결을 찾아가는 첫 장으로 배치한 곡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이미 수치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8월 나온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4월 4일 써클차트 기준 누적 206만 9,663장을 기록하며 K팝 데뷔 음반 역대 최고 판매량을 썼다. 이번 미니 2집도 더블 밀리언셀러 문턱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YG플러스와 유니버설 레코드(Universal Records)가 집계한 16일 기준 선주문량은 202만 4,836장이다.

신곡 공개 직후 일정도 잡혀 있다. 코르티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REDRED Release Party(레드레드 릴리즈 파티)’를 열고 팬들 앞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한다. 이 행사는 정식 발매일인 5월 4일 한 차례 더 이어지며, 코르티스는 이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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