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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컴백 확정”… 투어스, 미니 5집 ‘노 트래저디(NO TRAGEDY)’ 티저 공개

– 투어스, 미니 5집 발매로 컴백 시동
– 4월 27일 오후 6시, 신보 공개 확정
– 티저 선공개 이어 글로벌 성과 속 출격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투어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4월 27일 오후 6시 미니 5집 ‘노 트래저디(NO TRAGEDY)’를 발매한다.

▲TWS 미니 5집 ‘NO TRAGEDY’ 컴백 티저(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투어스는 3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 미니 5집 노 트래저디 앨범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일정을 공식화했다. 이 영상은 하루 전인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 현장에서 먼저 공개돼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티저 영상은 투어스가 한곳으로 달려와 멈춰 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네온사인이 깜빡이는 어두운 공간에서 숨을 고르던 멤버들이 갑자기 뒤를 돌아보는 순간 화면에는 컴백 일정과 새 앨범명 노 트래저디가 떠오른다. 새 앨범명은 정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사랑을 완성해 가는 이야기를 앞세운다는 점에서, 이전보다 한층 선명해진 서사 변화에 무게를 둔 작업이라는 설명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성장한 투어스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투어스가 그동안 쌓아온 팀 색깔의 연장선 위에서 변화를 꺼내는 앨범이기도 하다. 투어스는 청춘의 반짝이는 순간을 앞세운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으로 대중적 흐름을 만들어 왔다. 2024년 멜론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존재감을 넓혔고, 최근에는 ‘오버드라이브(OVERDRIVE)’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앙탈 챌린지로 대중적 파급력을 다시 확인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쌓은 성과도 이번 컴백의 배경이 되고 있다. 투어스는 오리콘 연간 랭킹 2025 신인 랭킹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는 그해 최고 매출을 올린 신인에게 주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아시아)를 받았다. 미국 롤링스톤이 발표한 퓨처 25 명단에는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확인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이번 미니 5집은 투어스가 대중성과 팀 서사를 함께 확장하는 다음 장면이 될 전망 대신, 실제 성과와 새 콘셉트가 맞물린 복귀작이라는 점에 의미가 실린다. 투어스는 4월 27일 오후 6시 노 트래저디를 발매한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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