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격차 뚜렷”… 현대차, 3월 차종별 출고 대기 기간 공개
– 현대차, 세단·전기차 중심으로 즉시 출고 가능
– SUV·버스 일부 차종은 장기 대기 지속
– 전동화 모델 전반 3주~1.5개월로 정리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6년 3월 기준 주요 차종의 출고 대기 현황을 정리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달에는 세단과 일부 SUV, 전기차, 상용차 중심으로 즉시 출고 또는 짧은 대기 기간이 형성된 반면, 경형 SUV와 일부 MPV, 버스 라인업에서는 비교적 긴 대기 기간이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세단 라인업에서는 더 뉴 아반떼와 더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고 대기 기간이 각각 3개월이며, 더 뉴 아반떼 N은 3주로 집계됐다. 쏘나타 디 엣지와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두 즉시 출고가 가능하고, 디 올 뉴 그랜저와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동일하게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SUV 부문에서는 베뉴가 약 3.5개월, 디 올 뉴 코나와 하이브리드 모델이 각각 2개월이 걸리며,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1.5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형 SUV인 더 뉴 투싼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두 1개월이며, 디 올 뉴 싼타페와 하이브리드 모델은 3주다. 대형 SUV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하이브리드 모델은 각각 1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동화 라인업에서는 더 뉴 아이오닉 6, 아이오닉 6 N, 더 뉴 아이오닉 5가 모두 3주 내 출고가 가능하며, 아이오닉 5 N은 좀 더 긴 1.5개월의 대기 기간이 필요하다. 플래그십 전기 SUV인 아이오닉 9은 1개월로 집계됐고,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는 약 2.5개월이 소요된다. MPV 라인업에서는 더 뉴 스타리아와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 3주 대기 기간이 필요하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2 일반형과 슈퍼캡 모델이 즉시 출고가 가능하고, 수동변속기(M/T) 사양은 3주가 소요된다. 일반형·슈퍼캡 기준 포터2 특장차는 즉시 출고가 가능하며, M/T 사양은 3주가 필요하다. 포터2 일렉트릭 역시 3주 대기 기간으로 나타났다.
중형 트럭인 더 뉴 마이티는 1~2개월이 소요되며, 더블캡 모델은 7~8개월이 필요한 것으로 정리됐다. 파비스는 5.5톤 카고, 15.5톤 샤시캡, 8·8.5톤 카고, 17톤 샤시캡이 모두 1~2개월로 구성됐고, 특장차는 기본 샤시캡 납기 이후 별도 특장 작업 기간이 추가된다. ST1은 1.5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 라인업에서는 쏠라티의 대기 기간이 약 3개월이며, 카운티는 일반 모델 15개월, 마을버스 사양 12개월 이상 소요된다. 어린이버스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고, 카운티 일렉트릭은 7개월 이상의 대기 기간이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소비자의 대기 기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재고 차량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해당 혜택이 적용되는 모델은 ▲더 뉴 아반떼 N ▲쏘나타 디 엣지(HEV 포함) ▲디 올 뉴 그랜저(HEV 포함) ▲더 뉴 아이오닉 6 ▲더 뉴 아이오닉 6 N ▲더 뉴 아이오닉 5 ▲더 뉴 아이오닉 5 N ▲디 올 뉴 코나 EV ▲더 뉴 투싼(HEV 포함) ▲디 올 뉴 싼타페(HEV 포함) ▲아이오닉 9 ▲더 뉴 스타리아(HEV 포함) ▲포터2 ▲포터 일렉트릭 ▲쏠라티 ▲마이티 ▲파비스 ▲ST1 등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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