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수능 앞둔 수험생에게 응원 메세지 전한 이채연
– 이채연, 수험생 응원 메시지로 따뜻한 격려 전달
–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진심 담긴 사진 공개
– 2026학년도 수능, 전국 55만 명 넘는 수험생 응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가수 이채연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채연은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잠 줄여가며 열심히 달려왔을 친구들! 내일 많이 긴장도 되고 불안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친구들이 해온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자신을 믿고 술술 문제 풀어나가기!! 후회 없는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하며 수험생들에게 힘을 북돋웠다. 또 “날씨가 또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구요!! 좋은 결과로 웃을 수 있기를 응원 많이 할게요♡”라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했다.

특히 “내가 냅킨으로 직접 접은 ♡”이라는 글과 함께 냅킨으로 만든 하트 두 개의 사진을 올려 단순한 메시지를 넘어선 이채연의 세심한 마음이 전해졌다.
한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수능 지원자는 총 55만 4,174명으로, 지난해보다 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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