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 가득 퍼지는 산미의 매력”…효민, 짱셔요와 손잡고 ‘효민사와’ 신제품 2종 출시
– 효민, 롯데웰푸드 ‘짱셔요’와 협업해 여름 한정 사와 2종 선보여
– ‘효민사와 짱셔요’는 4도, ‘핵짱셔요’는 7도…레몬 슬라이스로 신맛 극대화
– 8월 한 달간 전국 CU 편의점에서 3캔 1만 2,000원에 판매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여름 한정 주류 신제품 ‘효민사와 짱셔요’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주류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효민은 이번 제품을 롯데웰푸드의 인기 젤리 브랜드 ‘짱셔요’ 및 주류 제조사 부루구루와 함께 협업해 직접 기획하고 개발에 참여했다. 제품은 ‘효민사와 짱셔요’, ‘효민사와 핵짱셔요’ 두 가지로 구성된다.
‘효민사와 짱셔요’는 레몬 베이스의 4.0도 제품으로, 기존 사와보다 알코올 도수는 낮추고 산도는 높여 짜릿한 신맛을 구현했다. 반면 ‘효민사와 핵짱셔요’는 도수를 7.0도까지 끌어올려 더욱 강한 산미를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생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상큼하고 신선한 레몬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살렸다.

효민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더 시원하고 짜릿한 맛을 담고 싶었다”며 “레몬 본연의 맛과 생레몬 조각을 통해 입 안 가득 퍼지는 산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제조사 부루구루 측은 “지금까지 개발한 제품 중 산도가 가장 높다”며 “효민사와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효민과 롯데웰푸드, 부루구루의 삼자 협업 형태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효민사와 짱셔요’ 시리즈는 오는 8월 6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8월 한 달간 3캔 1만 2,000원의 프로모션가에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여름 갈증을 짜릿한 산미로 채워줄 제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효민은 2023년 한국 최초로 레몬 사와 ‘효민사와’를 출시한 이래, 라임·자몽·토마토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며 누적 500만 캔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효민사와 레몬’은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브랜드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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