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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으로 간편하게”…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 출시

– 스초생 10주년 기념 ‘화이트 스초생’ 3개월 만에 41만 개 판매
–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 선보여
– 1인 가구·파티용 모두 적합한 사이즈, 전국 매장에서 판매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시그니처 케이크 ‘화이트 스초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 출시(사진=투썸플레이스)

화이트 스초생은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스초생)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으로, 신선한 딸기와 깊은 풍미의 가나슈 초콜릿 크림 조화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41만 개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떠먹는 케이크’ 콘셉트를 도입해, 스푼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형태의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선보였다. 기존 화이트 스초생의 순백 비주얼을 유지하면서도, 폭신한 엔젤 시트와 화이트 초코 생크림, 아몬드 크런치가 조화를 이루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 출시(사진=투썸플레이스)

소형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1인용부터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팩’까지 출시돼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화이트 스초생을 향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간편하면서도 트렌디한 방식의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 출시(사진=투썸플레이스)

한편,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다르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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