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열흘 전 신호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8집 티저 필름 공개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재계약 후 첫 단체 앨범 예고
– 미니 8집 티저 필름 공개, 분위기 먼저 오픈
– ‘가시’ 서사 확장, 13일 음원 사이트 발매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의 티저 필름 ‘A Thorn: Untold Stories(어 쏜: 언톨드 스토리즈)’를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일 0시 공식 채널에 새 음반의 티저 필름을 올리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비주얼과 판타지 분위기를 앞세운 장면이 담겼고,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와는 다른 결의 이미지를 내세워 신보의 또 다른 인상을 꺼냈다.
이번 음반은 오는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하는 미니 8집으로, 지난해 빅히트 뮤직과 다섯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 내놓는 단체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7년 동안 맞닥뜨린 내면의 불안과 미래를 향한 불확실성을 ‘가시’라는 키워드에 담아 이번 앨범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음반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어온 서사와도 맞닿아 있다. 이들은 그동안 ‘꿈의 장’과 ‘혼돈의 장’, ‘이름의 장’ 시리즈를 통해 소년의 성장 과정을 연결해 왔고, 이번에는 다섯 멤버가 직접 화자로 나서 각자의 속마음을 풀어낸다는 점에서 이전 작업과 구분되는 결을 더했다.
컴백 전 행보도 이미 본격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1일 오프라인 청음회를 열어 신보 전곡을 팬들에게 먼저 들려줬고, 현장에서는 새 앨범을 향한 호평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tvN ‘놀라운 토요일’과 웹 예능 ‘살롱드립’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컴백 전 노출 폭도 넓히고 있다.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청음회와 예능 출연까지 순차적으로 일정을 펼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미니 8집을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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