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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용 대응 예고”… 아이브, 악성 게시물 법적 조치 진행

– 아이브, 악성 게시물 고소 접수로 법적 대응 강화
– 삭제 게시글·딥페이크 자료까지 증거로 제출
– 23~24일 마카오 공연 앞두고 활동 일정 유지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측이 멤버들을 향한 악성 게시물과 권리 침해 행위에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IVE 日 EP 4집 ‘𝙻𝚄𝙲𝙸𝙳 𝙳𝚁𝙴𝙰𝙼’ 콘셉트 포토(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 멤버들을 겨냥한 악성 콘텐츠 제작·유포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기타 악의적 비방이 포함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해당 행위가 명백한 불법이며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 문제에 관용이나 예외를 두지 않고, 법이 허용하는 최대 범위 안에서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겠다는 입장도 함께 전했다.

고소 자료는 팬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확보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X(구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다음 카페, 네이트 판, 인스티즈, 더쿠, MLB 파크, FM 코리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 여러 플랫폼의 악성 게시글에 대해 수사 당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는 게시글 삭제나 비공개 처리, 계정 변경이나 비활성화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게시글들을 형사소송 증거로 제출했다. 온라인상에서 흔적을 지운 게시물도 수집 자료와 증거 제출 범위에 포함했다는 설명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악성 루머와 허위사실 제작·유포, 조롱·비방·성적 콘텐츠가 포함된 게시글, 딥페이크 등 조작 자료의 제작·유포 행위에 대해서도 상당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관용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이브는 법적 대응 공지와 별개로 예정된 해외 일정을 진행한다. 아이브는 오는 23일과 24일 The Venetian Arena에서 ‘IVE WORLD TOUR <SHOW WHAT I AM> – 마카오’를 개최한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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