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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더위 대비”… 삼성전자, 에어컨 설치 전담팀 조기 가동

– 삼성전자, 예년보다 한 달 빠른 에어컨 설치 전담팀 운영 시작
– 전문 인력 4,700명 투입, 8월까지 신속·신뢰성 높은 서비스 제공
– 신제품 구매 시 최대 60만 원 상당 혜택·무료 분해 세척 서비스 제공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삼성전자가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예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예년보다 약 한 달 앞당겨 운영한다.

▲삼성전자, 에어컨 설치 전담팀 조기 가동(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물류 전문 자회사인 삼성전자로지텍과 협력해 4월 1일부터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전담팀 규모는 총 4,700여 명에 달하며, 8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조기 운영 결정은 무더위에 앞서 에어컨 설치를 서두르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빠르고 신뢰성 높은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는 전담팀을 대상으로 와이파이·공유기 연결, 스마트싱스 연동, 에어컨 주요 기능 설정 등 전문 교육도 병행해 설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에어컨 설치 전담팀 조기 가동(사진=삼성전자)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은 삼성전자의 대표 기술인 ‘무풍’ 기능과 더불어, 실내 습도를 세밀하게 감지하고 제어하는 ‘쾌적제습’ 기능을 탑재해 에너지 효율과 쾌적함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삼성전자, 에어컨 설치 전담팀 조기 가동(사진=삼성전자)


프로모션 기간 해당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가 지급된다. 기존 에어컨을 교체하는 고객은 추가로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에어컨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 분해 세척 서비스를 1회 무료 제공한다.

▲삼성전자, 에어컨 설치 전담팀 조기 가동(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관계자는 “빠르게 찾아올 무더위에 대비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에어컨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담팀 운영을 조기 시행했다”며, “확대된 인력과 체계적인 교육으로 신뢰도 높은 설치 서비스와 AI 에어컨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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