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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비주얼 공개”… 르세라핌,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 원’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 르세라핌, 유수 릴리 버전 콘셉트 공개
– 수중 흑백 비주얼로 멤버별 포토 무드 강조
– 22일 정규 2집 발매 앞두고 콘셉트 전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정규 2집 두 번째 콘셉트를 공개했다.

▲LE SSERAFIM 정규 2집 ‘PUREFLOW pt.1’ YUSU LILY 버전 콘셉트 포토(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은 13일 0시 공식 SNS에 정규 2집 ‘PUREFLOW pt.1(퓨어플로우 파트 원)’의 ‘YUSU LILY(유수 릴리)’ 버전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게재했다. 수중 촬영과 흑백 화면을 앞세운 이번 콘텐츠는 몽환적인 비주얼, 생명력 콘셉트,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함께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잔잔한 수면 아래 자리한 멤버들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겼다. 단체 사진에서는 멤버들이 물속에서 서로에게 기대는 장면을 통해 단단한 유대감과 깊어진 신뢰를 표현했다.

이번 콘셉트는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BIRCH SCAR(버치 스카)’와 다른 방향으로 구성됐다. 버치 스카가 인간 내면의 두려움과 결핍을 다뤘다면, 유수 릴리는 끊임없이 흐르는 물을 소재로 고요함 속 생명력을 담았다.

▲LE SSERAFIM 정규 2집 ‘PUREFLOW pt.1’ YUSU LILY 버전 콘셉트 포토(사진=쏘스뮤직)

개인 콘셉트 포토는 멤버별 분위기를 나눠 보여줬다. 김채원은 부드럽고 맑은 이미지를 앞세웠고, 사쿠라는 물방울과 젖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무드를 살렸다. 허윤진은 서정적인 문구와 함께 감성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며, 카즈하는 유려한 수중 움직임으로 시선을 끌었다. 홍은채는 인어공주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깊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수중 연출은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FEARLESS(피어리스)’와도 연결된다. 당시 물에 잠긴 세트와 인어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신비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르세라핌은 데뷔 후 4년이 지난 현재 성숙해진 비주얼과 표현력을 두 번째 콘셉트에 실었다.

▲LE SSERAFIM 정규 2집 ‘PUREFLOW pt.1’ YUSU LILY 버전 콘셉트 포토(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은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팬덤 영향력을 넓혔다.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 원은 오는 22일 오후 1시 발매되며, 르세라핌은 7월 11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우)’를 진행한다.

reivianjeo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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