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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잇는 하이브 두 번째 글로벌 걸그룹”… 세인트 새틴, 최종 4인 확정

– 세인트 새틴, 사쿠라 합류로 최종 4인 확정
– 드림 아카데미 출신 구성과 신곡 무대 공개
– 하반기 데뷔 준비로 글로벌 걸그룹 출격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세인트 새틴(SAINT SATINE)(에밀리·렉시·사마라·사쿠라)이 최종 4인 멤버를 확정했다.

▲SAINT SATINE(사진=HYBE UMG)

하이브가 미국 게펜레코드와 함께 두 번째로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세인트 새틴은 지난 12일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공개된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 12회를 통해 4인 체제를 갖췄다.

이번 멤버 구성에는 선행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 출신 에밀리, 렉시, 사마라가 먼저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를 배출한 프로젝트로, 세인트 새틴은 같은 제작 흐름 위에서 하이브와 게펜레코드가 다시 내놓는 팀이다.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사쿠라는 이날 방송에서 이미 데뷔 멤버로 정해진 세 사람과 신곡 ‘PARTY b4 the PARTY(파티 비포어 더 파티)’ 무대를 꾸렸다. 사쿠라는 수백 번 반복했다고 밝힌 고난도 스플릿을 무대에서 성공시켰고, 빠르게 다리를 일자로 벌려 바닥에 붙이는 동작이 마무리되자 객석에서는 짧은 탄성이 나왔다.

이 무대를 본 손상득 HxG 수석 크리에이터는 사쿠라의 퍼포먼스를 두고 “사쿠라 씨가 (퍼포먼스 대열 앞으로) 치고 나오는 순간 전율이 왔다”라며 “스타성뿐만 아니라 그것을 터뜨릴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최종 멤버로 호명된 뒤 사쿠라는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라며 “꿈을 이루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인트 새틴은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간다.

하이브와 게펜레코드는 앞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를 함께 선보였다. 2023년 11월 데뷔한 캣츠아이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오르며 활동 폭을 넓혔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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