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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리터 양동이 커피 국내 상륙”… 던킨, 자이언트 버킷 출시

– 던킨, 자이언트 버킷 국내 출시
– 1.4리터 대용량 구성·미국 화제 상품 도입
– 청담·강남·서울역 선판매, 23일까지 할인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던킨이 봄·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초대형 음료 ‘자이언트 버킷’을 출시한다.

▲자이언트 버킷(사진=던킨)

자이언트 버킷은 기존 스몰 사이즈 음료보다 약 4배 큰 1.4리터 용량으로 내놨다. 대용량에서 오는 강한 시각 효과와 이색적인 외형을 앞세웠고, 여름철 아이스 음료 수요와 대용량 제품 선호 흐름을 반영해 기획했다. 여기에 손잡이도 달아 피크닉이나 야외 활동 때 들고 다니기 쉽게 만들었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미국 던킨이 먼저 선보인 뒤 ‘양동이 커피’라는 별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내 소비자 관심이 이어지면서 한국 출시로 연결됐다. 해외 반응이 국내 도입으로 이어진 사례다.

제품 구성은 2종이다.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는 던킨 에스프레소와 아이스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고 가격은 1만 900원이다. 복숭아 맛 음료인 자이언트 버킷 피치는 1만 500원으로 책정했다. 판매는 던킨 원더스 청담점과 강남점, 서울역점에서 먼저 시작했고 이후 전국 매장으로 순차 확대한다.

출시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프로모션도 붙였다. 던킨은 지난 17일부터 준비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현장 구매 고객에게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를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23일까지는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를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해피포인트 앱 7,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 수준으로 대용량 커피를 살 수 있다.

쿠폰 사용 조건도 따로 뒀다. 할인 쿠폰은 1인 1회 1건만 적용할 수 있고, 다른 쿠폰과 함께 쓸 수 없다. 행사 적용 매장도 던킨 원더스 청담점과 강남점, 서울역점으로 한정했다. 던킨은 판매 채널과 혜택 범위를 분리해 운영한다.

앞서 던킨은 2024년 여름 시즌 1리터 용량의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판매했다. 이 제품은 스몰 사이즈 대비 약 3배 큰 용량으로 나왔고, 누적 판매량 140만 잔을 넘기며 반응을 확인했다. 이번 자이언트 버킷은 그 연장선에서 내놓은 시즌형 대용량 제품이다.

던킨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친구나 가족과 함께 압도적인 사이즈의 자이언트 버킷을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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