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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함께 만든 역사”… 미니 코리아, 국내 2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 공개

– 미니 십계명 등 디지털 콘텐츠로 팬덤과 소통 강화
– 3종 순수 전기차로 미래형 브랜드 메시지 시각화
– 한정판 에디션 모델 통해 20주년 기념 가치 담아내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봄철 차량 점검 수요에 맞춰 지프와 푸조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과 할인 혜택을 포함한 봄맞이 고객 캠페인을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계절 변화에 따라 차량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 요소를 정밀히 진단하고, 내연기관 차량은 물론 전기차에까지 최적화된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미니 20주년 영상(사진=미니 코리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기차 고객에게는 고전압 시스템과 배터리 상태, BMS, 주요 ECU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전용 항목이 포함된 전기차 특화 점검이 별도로 제공된다. 해당 항목은 전동화 차량 특성에 맞춰 설계되어, 계절 전환기에도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보장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소모품 교체에 따른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적용 품목은 ▲캐빈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에어컨 냉매 충전 ▲금호타이어(4개 교체 시 공임 50% 할인) ▲각종 오일류(단,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제외)로 구성되며, 기본 15% 할인에 더해 3종 이상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6종 이상을 교체할 경우, 추가 할인 또는 별도 사은 혜택이 더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파(MOPAR) 브랜드의 액세서리와 공식 머천다이즈 제품은 20%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받은 고객에게는 차량 실내 탈취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이로써 단순 점검을 넘어 전체 차량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케어 프로그램으로 캠페인이 구성됐다.

더불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이번 시즌에 맞춰 ‘MOPAR Vehicle Protection(MVP)’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고, 푸조 브랜드까지 그 대상을 확대했다. MVP는 제조사 보증이 끝난 이후에도 정품 부품을 기반으로 정기적인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유지관리 패키지로, 고객 선택에 따라 ▲라이트(40만 5,000원부터) ▲세이프(41만 6,000원부터) ▲플러스(55만 원부터)의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개편된 MVP는 기존과 달리 구매한 딜러사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센터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특히 ▲라이트+플러스 ▲세이프+플러스 구성의 MVP 2종 동시 구매 시 10% 추가 할인, MVP 패키지 중 하나와 연장 보증을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연장 보증 항목에 대해 20%의 가격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관리 편의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프 및 푸조 브랜드의 애프터서비스 신뢰도까지 함께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각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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