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스포티 무드”… 미야오, 티저 이미지 공개
– 미야오, 선공개 싱글 ‘핸즈업’으로 본격 활동 돌입
– 고양이 세계관 유지하며 영상·포토 콘텐츠 순차 공개
– 티저 이미지·뮤직비디오로 강렬한 첫인상 선사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미야오(MEOVV)가 약 5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토와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이미지 시리즈에서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지닌 멤버들의 개별 컷이 등장, 앞서 공개된 단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부각시켰다.
미야오는 지난해 11월 두 번째 싱글 ‘톡식(TOXIC)’과 ‘바디(BODY)’ 이후 처음으로 신곡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의 선봉에 선 싱글 ‘핸즈업(HANDS UP)’은 28일 발매에 앞서 챌린지 영상으로 먼저 공개돼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 속 멤버들은 폭포를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정적인 자연과 대비되는 강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미야오만의 독창적인 ‘고양이 세계관’은 유지되며, 실루엣 티저와 콘셉트 이미지 등 다층적인 콘텐츠로 새로운 서사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컴백을 통해 미야오는 음악 방송 출연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콘텐츠, 그리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면 팬사인회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첫 번째 EP ‘마이 아이즈 오픈 브이바이드(MY EYES OPEN VVIDE)’는 더블랙레이블 공식 스토어 및 주요 음반 판매처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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