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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섹시 모두 담았다”… 권은비, ‘Hello Stranger’ 티저 이틀 연속 공개

– 14일 발매 앞두고 무드 샘플러-티저 영상으로 컴백 열기 고조
– 권은비, 도발적인 비주얼 담은 무드 샘플러로 3개월 만의 귀환
– 레드 드레스+단발 스타일로 신비롭고 섹시한 콘셉트 완성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가수 권은비가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로 치명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권은비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 콘셉트 포토(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드 샘플러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연달아 공개했다. 붉은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권은비의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작되는 무드 샘플러는 파격적인 단발 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완성된 그녀의 아우라를 극대화시켰다.

▲권은비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 무드 샘플러(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날 원한다면 Stranger”, “Feel so right tonight” 등의 가사와 함께 파워풀한 댄스를 펼치는 권은비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 리본을 흩날리며 댄서들과 함께 완성한 몽환적 퍼포먼스는 이번 신곡의 매혹적이고 도발적인 콘셉트를 극대화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권은비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 뮤직비디오 티저(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헬로 스트레인저’는 낯선 도시 속 이방인에게 건네는 인사처럼 부드러운 감성과 강렬한 에너지를 동시에 품은 곡이다. 도입부에서는 은은한 신비감을, 후렴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폭발적인 보컬을 통해 권은비 특유의 음색과 표현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1월 발매한 ‘눈이 와 (Feat. Coogie)’ 이후 약 3개월 만의 귀환으로, 전작의 포근한 분위기와는 180도 달라진 카리스마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콘셉트 포토 4종에 이어 무드 샘플러와 티저 영상까지 연달아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가득 채우고 있다.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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