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기 없어도 눈부신 미모”… 일상 속 후디 스타일링 공개한 이채연
– 이채연, 회색 후디 착용한 일상 사진으로 러블리한 매력 발산
– 장난기 어린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감성 연출
– 카메라 화면 담긴 사진으로 현실감 있는 연출한 이채연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가수 이채연이 후드 하나로 완성한 러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이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이브🚘했지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경음악으로는 백예린의 ‘아주 오래된 기억’을 설정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연은 넉넉한 회색 후디를 착용하고, 후드를 눈썹 가까이 끌어올린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끈을 양손으로 잡아당기는 모습은 익살스러움을 자아냈고, 후드 속으로 살짝 드러난 이마와 또렷한 눈매가 시선을 끌었다.
화장기 거의 없는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빛나는 피부와 균형 잡힌 이목구비가 돋보였으며, 후디 특유의 포근함과 여유로운 자세, 장난기 어린 표정이 어우러져 이채연만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사진 프레임 속 카메라 화면을 그대로 담은 컷은 자연스러운 일상을 감각 있게 담아냈다.
댓글에서는 “후드입든 채연이 완전 귀엽다요❤️”, “후디모자까지 쓰니까 넘 귀욤귀욤 하네 드라이브 좋으다”, “후드 채여니 귀해요” 등 이채연의 후디 스타일링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채널 ‘캐릭캐릭 채연이’에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방가방가 패밀리 WM’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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