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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서울·부산서 ‘커피 클래스’ 운영…”커피 애호가들 모여라”

– 원두 삼원화 도입 후 고객 대상 첫 체험 프로그램
– 에스프레소·브루잉 클래스 통해 개인 맞춤 커피 탐색
– 3월 10일부터 투썸하트 앱에서 참가 신청 가능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사 커피의 진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클래스는 커피 애호가들이 투썸플레이스의 고품질 원두를 직접 추출하며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투썸플레이스, 서울·부산서 ‘커피 클래스’ 운영(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원두 삼원화(블랙그라운드, 아로마노트, 디카페인)를 도입해 독보적인 커피 전문성을 구축해 왔다. 이번 클래스는 이러한 원두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로, 투썸 SEP(Store Excellence Program) 센터에서 진행된다.

클래스는 ‘에스프레소 클래스’와 ‘브루잉 클래스’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에스프레소 클래스에서는 커피 머신을 활용해 투썸플레이스의 삼원화 원두를 직접 추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브루잉 클래스에서는 핸드드립 기법을 활용해 싱글오리진 원두의 최적 추출법을 익힐 수 있다. 참가자들은 직접 추출한 커피를 투썸플레이스 시그니처 케이크와 함께 테이스팅하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서울·부산서 ‘커피 클래스’ 운영(사진=투썸플레이스)

프로그램은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스페셜티커피협회) 한국챕터 대회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커피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이론과 실전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소규모로 운영되어 더욱 깊이 있는 커피 체험이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서울·부산서 ‘커피 클래스’ 운영(사진=투썸플레이스)

커피 클래스는 서울과 부산의 투썸 SEP 센터에서 각각 개최되며, 회차별로 총 6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첫 클래스는 3월 25일 부산에서 시작되고, 4월 22일에는 서울에서 열린다. 이후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0일부터 투썸하트 앱을 통해 가능하며, 클래스 비용은 1회당 5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이 제공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이번 클래스를 통해 커피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고품질 커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한다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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