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신작 ‘군체’, 14일 만에 400만 돌파… 올해 극장가 ‘최단기 흥행’ 독주
– 3일 오후 기준 누적 관객 400만 돌파…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
– 군체 개봉 4일째 100만, 10일째 300만에 이은 폭발적 흥행 추이
– 전지현·구교환·지창욱 등 초호화 라인업, 진화하는 감염자와의 사투 호평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압도적인 흥행 속도로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2026년 극장가의 진정한 흥행 강자로 우뚝 섰다.

3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군체’는 이날 오후 5시 12분을 기점으로 누적 관객 수 400만 131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이후 불과 14일 만에 달성한 쾌거로, 올해 개봉한 작품들을 통틀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군체’의 흥행 그래프는 가파른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을 시작으로 5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고지를 밟았으며, 2주 차인 14일째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일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드문 극장가 상황을 고려할 때, 이 같은 ‘군체’의 독주는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완벽히 봉쇄된 건물 안을 배경으로 한다. 그곳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점차 진화하는 끔찍한 감염자들과 맞서 싸우는 극한의 생존기를 긴장감 넘치게 담아냈다.
특히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탄 ‘군체’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