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무대로 활동 마침표”… 아일릿,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 활동 종료
– 아일릿, 미니 4집 활동 마무리·잇츠 미 성과
– 초동 41만 장 돌파, 빌보드 200 26위 기록
– 위버스콘 출연·6~7월 일본 첫 투어 진행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이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일릿은 지난달 3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니 4집 타이틀곡 ‘It’s Me(잇츠 미)’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멤버들은 위버스를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즐겁게 활동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모카는 마지막 주 무대에 합류해 완전체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이번 활동에서 아일릿은 테크노 장르를 타이틀곡에 접목하며 팀의 음악적 색을 넓혔다. 잇츠 미는 아일릿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테크노 사운드를 더한 곡으로, 귀여움과 당돌함을 오가는 콘셉트를 무대 위에 담았다.
무대 반응은 음악방송을 넘어 대학 축제와 각종 행사로 이어졌다. 잇츠 미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졌고, 관련 영상과 퍼포먼스 콘텐츠는 SNS와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온라인에서는 잇츠 미를 활용한 콘텐츠도 여러 형태로 제작됐다. 다양한 음악과 결합한 매시업 영상뿐 아니라 영화와 광고를 패러디한 게시물이 등장하며 곡은 밈 문화 안에서도 소비됐다.

음반 성적에서도 자체 기록을 새로 썼다.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는 초동 판매량 41만 장을 돌파해 팀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26위에 올라 아일릿의 차트 최고 순위를 다시 썼다.
글로벌 차트 성과도 함께 이어졌다. 아일릿은 ‘월드 앨범’과 ‘톱 댄스 앨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 잇츠 미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글로벌 유튜브 인기곡과 애플뮤직 차트에도 장기간 진입했다.
지난해 데뷔곡 ‘Magnetic(마그네틱)’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아일릿은 이번 잇츠 미 활동을 통해 테크노 기반의 새 콘셉트를 소화했다. 미니 4집 활동은 ‘아일릿 코어’의 확장과 팀 정체성 강화로 이어진 앨범 활동이다.
아일릿은 오는 6일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어 6~7월에는 일본 첫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JAPAN’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reivianjeon@trus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