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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재입성 앞두고”… 아이브, 일본 미니 4집 루시드 드림 발매

– 아이브 루시드 드림 발매, 일본 활동 재시동
– 오리지널 3곡 포함 6곡 구성, MV 공개
– 교세라돔 공연 마무리, 6월 도쿄돔 재입성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일본 네 번째 미니 앨범 ‘LUCID DREAM(루시드 드림)’을 발매했다.

▲IVE 日 EP 4집 ‘𝙻𝚄𝙲𝙸𝙳 𝙳𝚁𝙴𝙰𝙼’ 콘셉트 포토(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27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루시드 드림을 공개하고 일본 활동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이번 앨범은 오는 6월 도쿄돔 재입성을 앞둔 아이브가 현지 음악 활동의 흐름을 이어가는 작품이다.

루시드 드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LUCID DREAM(루시드 드림)’을 비롯해 ▲Fashion ▲JIGSAW ▲REBEL HEART 일본어 버전 ▲ATTITUDE 일본어 버전 ▲Thank U 일본어 버전까지 총 6개 트랙이 담겼다. 이 가운데 패션은 선공개 수록곡이며, 레블 하트와 애티튜드, 땡큐는 지난해 멜론 연간 차트에 오른 미니 3집 ‘IVE EMPATHY(아이브 엠파시)’ 수록곡의 일본어 버전이다.

타이틀곡 루시드 드림은 꿈을 현실에서 벗어나는 공간으로만 다루지 않고, 자신과 마주하며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공간으로 풀어낸 곡이다. 아이브의 희망적인 에너지와 벅차오르는 멜로디가 맞물리며 기존 색깔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롭게 확장된 분위기를 담았다.

발매 전 공개된 루시드 드림 뮤직비디오는 나비를 꿈의 메타포로 사용해 깊은 꿈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빛을 활용한 몽환적인 화면과 일상 공간에 비현실적 요소를 더한 연출은 아이브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구성했다.

이번 앨범에는 음악 활동과 공연, 방송을 오가며 일본에서 활동해 온 아이브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새로운 시도가 함께 담겼다. 아이브는 현지 활동 과정에서 일본 오리지널 곡과 기존 발표곡의 일본어 버전을 함께 구성하며 일본 팬들을 겨냥한 앨범을 완성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일본 세 번째 앨범 ‘Be Alright(비 올라잇)’으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1위에 올랐다. 또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는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기준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겼다.

현지 무대와 방송 활동도 이어졌다. 아이브는 일본 4대 록 페스티벌로 꼽히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올랐고, NHK 음악 프로그램 ‘Venue 101(베뉴 101)’과 TBS 예능 ‘그것을 Snow Man에게 시켜주세요 SP’에도 출연했다.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엠)’을 진행 중인 아이브는 최근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마쳤다. 아이브는 오는 6월 도쿄돔에 다시 입성하며 일본 내 활동 범위를 돔 공연으로 확장한다.

reivianjeo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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